그런데 저들이 전자개표기를 포기할 생각이 없는 것 같고, 한나라당도 전자개표기 방식을 반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반대운동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전자개표기 반대운동을 두가지로 분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가지는 계속 반대운동을 하는데, 가능하면 한나라당에게 먼저 요구를 하는 것 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전자개표기를 가지고 장난질을 못 하게 하도록 감시하는 조직을 만드는 것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이것은 한나라당도 선관위도 반대하지 못 할 것 입니다)
즉 현재 선거시스템이 제가 잘은 모르지만,
1.명부확인
2.투표
3.투표소에서 개표장소로 이동
4.개표
5.발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되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4번 개표에서 전자개표기가 작동이 되는 것 이고...
그럼 저들이 장난질을 치는 곳 은 4번 개표에서 입니다.
하지만 4번 개표에서 장난질을 치더라도 1.명부확인에서 투표한 숫자 보다 많을 수는 없을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명부확인에서 몇 명이 투표를 하는지 각 투표소 마다 감시인원을 배치하는 것 입니다.(한나라당과 협조를 하여서, 이제까지는 그냥 형식상 참관하였던 사람들을 미리 교육을 시켜서 제대로 감시를 하고, 투표를 한 사람들의 숫자를 보고를 받아야 하겠죠.)
그러면 각 지역에서 집계를 한 후에 개표기의 총합계 비교하는 방법으로 검증하는 것 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투표함이 이동하는 것 도 감시를 해야 하니깐, 최소한 1개의 투표소 마다 2명 이상이 배치되어야 합니다.
1명은 투표인의 숫자를 파악하고, 나중에 숫자를 보고하고,
또 다른 1명은 투표함이 이동하는 곳을 따라가서 개표장소에 도착을 한 후에 이후 감시를 계속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을 시스템화 시켜서, 한나라당의 참관인들과 협조해서 저들이 장난치지 못 하게 감시를 하는 것 입니다.
무조건 반대를 하는 것은 한나라당도 반대를 할 수 있지만, 한나라당과 협조해서 참관(감시)하는 업무를 같이 진행을 한 다면, 한나라당도 반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전자개표기 시스템의 구조를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 와 관련된 공개세미나를 해서 한나라당및 일반 사람들에게 전자개표기의 문제점을 알려 주는 것 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제밤에 시스템클럽의 초류향님이 만들어 주신 채팅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모세님과 의견을 나눈 것 입니다.
채팅프로그램에 관련 된 내용은 : http://www.systemclub.co.kr/bbs/zb4pl5/zboard.php?id=free_board&page=2&sn1=&divpage=18&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4887
)
현재 운영진에서 전산관련업무를 잘 알고 계시는 분이 없어서, 전자개표기의 구조를 분석하기 힘들다면, 각 커뮤니티에 협조를 구하여 전산관련일을 하는 사람들의 협조를 받아서, 전자개표기의 구조를 분석하는 팀을 만들고 그 후에 세미나를 갖는 것 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대로 가면 대선에서 또 전자개표기를 사용할 것 이고, 또 다시 전자개표기를 이용해서 친북좌파계열의 대통령이 당선이 된 다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변할 지 모릅니다.
그러니 최대한 노력하기 위해서 협조를 구할 것 은 협조를 구하고, 도움을 받을 것 은 도움을 받고 계속 한나라당의원들 및 각 커뮤니티의 운영진 과 논객들을 상대로 세미나를 열고, 한나라당에 배정된 참관인들을 교육시킬 수 있는 조직과 시스템을 만들고 이렇게 해서 저들이 장난질을 못 하도록 만들어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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