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자개표기라는 명칭 대신에 투표지 분류기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시연회를 한 것은 필리핀 대법원이 한국산 전자개표기가 조작이 가능하고 부정확한 개표기라는 이유로 2004.1.13. 한국산 전자개표기의 사용을 금지하는 가처분판결을 선고한데 따른 비난을 회피하기 위한 것에 불과합니다.
2006.3.21.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가진 시연회에서 들어난 문제점을 투개표 선거제도의 개선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선하지 않으면 필리핀 마닐라 타임즈가 한국산 전자개표기와 관련하여 대형 선거사기가 이루어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 것처럼 대형 선거사기가 이루어질 것이므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4.1.13. 필리핀 대법원은 한국산 전자개표기가 조작이 가능하고 부정확한 개표기이므로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가 한국산 전자개표기로 개표하기로 한 결정은 불법적(illegal)이고, 경솔한(imprudent), 성급한(hasty) 결정이므로 필리핀 선거제도의 붕괴(breakdown)라는 이유로 한국산 전자개표기로 개표하기로 한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을 무효화하여 한국산 전자개표기의 사용을 금지하는 가처분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지난 대선과 총선의 결과를 반미친북연공정권의 승리라고 김정일 북한독재정권은 축하를 한 것은 노무현정권이 반미친북연공정권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미친북연공세력의 도움으로 정권을 장악한 노무현정권은 대한민국의 국체와 정체인 민주공화국에 반역하는 정권입니다. 왜냐하면 노무현정권은 북한독재정권으로부터 반미친북정권으로 환영을 받기 때문입니다. 전자부정개표를 한 세력이 바로 반미친북연공세력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전자부정개표의 진상을 밝히고 전자부정개표를 저지하지 않는다면 5.31. 지방자치선거는 물론 앞으로 닥아올 대선과 총선이 마니라 타임즈 보도처럼 한국산 전자개표기가 대형 선거사기를 가져올 것입니다.
보궐선거에서 열우당이 완패한 것은 선거가 극히 제한된 구역에서 실시되어 전자부정개표진상규명단체들에 의한 부정선거저지를 위한 개표감시활동을 야당에 지원하였고 보궐선거때 전자부정개표가 발각되면 대선과 총선과 지방자치선거등 전국규모의 선거에서 부정을 저지르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전자부정개표를 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전자개표기는 기호를 인식하지 못하는 미분류표가 지난 대선에서 평균 5%나 발생한 부정확한 개표기입니다. 기표란이 좁아졌는데도 유무효표 인식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결과 무효표가 줄어든 기현상을 보였습니다.
100표 묶음을 의무화하지 않아 검산을 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반드시 100표 묶음을 의무화하고 철저히 검산을 하도록 하지 않으면 조작이 가능하고 부정확한 전자개표기가 당락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위조방지기능인 일련번호부여기능은 한틀시스템이 계약당시에는 첨부되었으나 갑자기 삭제가 되어 일련번호기능이 첨부되지 않았습니다.
전자부정개표 프로그램 개발의혹을 받은 관우정보기술이 대선개표 다음해 한해동안 무려 100배의 매출신장을 보였다가 전자부정개표규명단체들의 강력한 항의를 받자 갑자기 곧바로 도산을 받은 것도 미스테리입니다. 한나라당은 그래도 전자부정개표를 받아 들일 것입니까?
모든 투표함과 보관함은 라면 종이박스가 아닌 알미늄으로 하고 100표 묶음을 의무화해야 합니다. 일련번호를 첨부하지 않겠다는 선관위의 태도는 부정개표를 자행하겠다는 것입니다.
운동권으로부터 대환영을 받는 한명숙총리가 과연 공정한 선거관리를 하겠습니까? 국회의원 여러분께서는 전자부정개표를 저지하고 철저히 감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개표 선거제도의 개선을 위한 제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