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요즘 자기 혼자만 대통령 체질인것 같습니다
대통령 당선이후 지금까지 엄청 행복하고 엄청 즐거워 보입니다

이나라 저나라
순방다니면서 국빈대접받고 여왕대접받고 국내서도 여기저기 갈때마다 반갑게 맞아주는 국민들도 넘쳐나고 대통령하는 재미에 푹빠져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 혼자만 즐겁지 말고 국민들과 같이좀 즐거웁시다 박근혜 대통령 혼자만 행복과 즐거움을 독차지 하지 말고 국민과 같이좀 나눠 먹자 이겁니다 행복과 즐거움을 국민들에게도 좀 나눠 주시요

박근혜 대통령은 다음달 8.15일 광복절에 단군이래 가장큰 대규모의 대사면을 단행하는 대국민 선물 보따리를 파격적으로 푸시요 정치사범을 비롯해 민생사범등 사상 최대규모로 혜택을 주시요

역대 모든 정부에서 대규모 사면이 단행 되었던것 같은데 유독 박근혜 정부만 매우 인색한것 같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과거의 정부들과 비교해서 뭐가 그리 대단해서 사면에 그토록 인색 합니까

특히 200만명의 신용불량자들 중에 100만명 이상에게 혜택을 주시요 신불자 100만명 이상을 털어내는 방법은 10년 넘은 신불자들의 경우 법원에 신청만으로 심사없이 그냥 그자리에서 즉각적으로 자동으로 파산면책을 받을수 있게해서 100만명 이상을 구제하시요

10년 넘은 신불자들의 채무는 도덕적 해이도 아니고 금융권에 피해가 가는일도 아닙니다 10년 넘은 신불자들의 채무는 어차피 금융권 에서도 포기했고 받을수도 없는 악성 채무일 뿐입니다

10년 넘은 신불자들의 채무는 이미 공적자금으로 금융권 손실부분을 대부분충당했습니다 10년 넘은 신불자들의 채무는 신불자들의 책임도 있지만 그러나 대부분 금융권들의 무책임한 약탈적 대출의 책임이 더 큰 문제들 입니다

또한 10년 넘은 신불자들은 마치 징역살이나 다름없는 가혹하고 혹독한 시련의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결코 도덕적 해이로 볼수가 없는 문제들 입니다
그들을 활발한 경제인구로 복귀 시키는것이 국가적으로 더 큰 이득 입니다

유병언이는 수천억원인가 수백억원인가도 탕감 받았다고 합디다 연예인 누구누구 등도 줄줄이 10억이니 백억이니 파산면책을 받았지요 과거 부실대출 금융권들도 국민세금인 공적자금 수조원으로 상당수 구제 받은적도 있지요

또한 어떤 공기업 간부는 1조원인가 얼마인가를 불법대출을 받아 자기들 끼리 흥청망청 나눠먹고 별의별 짓을 다했다고 합디다 그밖에도 저축은행 비리를 비롯해 엄청난 천문학적인 금융비리가 어디 한두번의 일이란 말입니까

정치인들에게 전달된 불법자금의 실체가 어디 한두개란 말입니까 법조계및 공직자들의 불법비리가 어디 한두군데란 말입니까 진정한 도덕적 해이는 오히려 그런 부분들이 몇배는 더 큰것 입니다

이제는 국민들에게도 좀 특혜를 줘야 할때가 온것 입니다 국민들만 왕따 시키고 기득권 사회만 맨날 그런 혜택을 누리면 안되지요

박근혜 정부들어서 이것저것
문제가 심각한것 큼직한것 뭐하나 똑바로 해결하는 것을 못본것 같습니다

--- 세월호 어차피 진상규명 제대로 못할것 같습니다
--- 국가개조도 어차피 제대로 못할것 같습니다
--- 무슨 적폐니 관피아니 하는 것들도 제대로 못할것 같습니다
--- 유병언도 못잡을것 같습니다
--- 유병언을 통해 정치권에 흘러간 불법자금도 못밝힐것 같습니다
--- 설령 유병언이가 잡혀본들 어차피 어영부영 못밝힐것 같습니다
--- 유병언 처럼 비리와 부패에 연루된 사람들은 한국에 10만명도 넘습니다

박근혜 정부를 비롯해서 여야의 정치인들이 뭐하나 제대로 하는것도 없으면서 국민들에게 아무런 혜택도 안주면 되겠습니까 당신들만 혜택을 누리지 말고 국민들과 같이좀 나눠먹자 이겁니다

과거에

이명박은 대통령에 당선 되자마자 뭔가 국민들에게 선물 보따리를 하나 주고 싶은데 그것이 무엇일까를 곰곰히 생각해 낸것이 바로 세금 환급금인데

그때 대부분의 국민들은 세금환급에 대해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갑자기 받게되는 뽀너스 처럼 생각하게 되었는데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까지 받게 되면서 그당시 대부분의 국민들은 마치 이명박이 특별히 주

는 공짜 선물처럼 생각한 경우도 많았었고 또한 이명박 역시도 과거 정부와 마찬 가지로 대규모로 사면을 단행한 적도 있었습니다

가만히 보면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를 운영해 가는 스케일 면에서도 대통령으로서 너무
시야가 좁고 옹졸한 면이 많은것 같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자기자신만 돌볼줄 알고 자기자신에 대해서만 주목받고 인기를 얻고 싶어 하는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생길정도 입니다 박근혜 정부 들어서 뭐하나 거시적이고 거창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못봤습니다

과거

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 등등은
비록 잘한것이던 못한것이던 좌우지간 거시적이고 거창한 정책들을 통큰결단으로 과감하게 밀어부친적이 있었지요

고속철도,인천공항,주택200만호건설,전국민의료보험,금융실명제,월드컵유치,국민연금,남북정상회담,행복도시,행정수도,4대강건설,동계올림픽유치 등등

그런데

박근혜 정부는 뭐하나 거시적이고 거창한 정책이 없어요
물론 이것저것 발표한것이 있긴 하지만 그냥 말뿐입니다

--- 무슨 가당치도 않은 대박통일이니
--- 무슨 가당치도 않은 평화공원이니
--- 무슨 막연하고 헤깔리는 창조경제니 경제민주화니

박근혜 대통령은 너무 자기자신만을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너무 자기자신만을 관심받고 사랑받고 싶어하는것 같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들을 더욱더 사랑하고 나라를 더욱더 사랑할줄 아는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받고 싶은 만큼 국민들 에게도 줄줄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받을줄만 알고 받는데만 익숙하게 길들여진 모습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받는기쁨 보다는 국민들에게 줄때의 기쁨과 만족을 느낄줄 아는어질고 성숙한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