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전산개표 부정은 간단한 시스템 확인
* 전자 기표를 하더라도 투표소에서 기표자 등 최조 확인해야
* 전선, 라인을 통한 전달 자체가 해킹 가능 한국식 전자개표기 사용은 부정기기 막아야
7일 오늘, 오전 7시 부터 시작한 중간선거 투표 상황은, 특히 한국인들이 적극 투표에 참가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 때에, 미주통일신문 TV는 아주 중요한 전자개표기 개표부정 관련 '실체'를 투표 현장에서 확인했다.
문제의 개표조작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투표소에 배치한 '터치 스크린' 전자개표기 사용에 있어서, 기표자 자신이 찬성, 지지하는 후보에게 '터치', 볼펜 팁(Tip)으로 꾹 눌리면 즉시 10미터 거리에 있는 집계기기에 입력이 된다.
2. 그 후, 투표시간이 종료, 마감이 되면 선거종사자들이 투표소 현장에서 즉시 기표자 숫자와 집계기기에 입력된 숫자와 비교한다.
3. 그 후, 선거종사자들이 집계 입력된 기기를 들고 중간 집계소에 가서 전달하고, 다시 메인 집계소로 전달된다는 것.
그러니까, 미국의 전자개표기 사용법에서는 기표자(투표자)가 볼펜 팁으로 후보 지지자를 선택, 터치하면 그 옆에 있는 집계기기에 자동 입력이 되고, 그 후, 선거 종사자들이 집계기기를 들고 중간 집계소로 가는데 반해, 한국의 경우는 기표-투표소에서 입력한 파일이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메인 전산 개표기기에 자동으로 전달된다는 점에서 다르다는 것.(이번 주 tv 방송에서도 관련 자료 보도한다)
이 같은 미국 식 아닌 한국 식은, 투표소에서 입력한 집계기기를 현장에서 개봉(?)하고, 다시 투표자 총 기표수와, 집계기기에 입력된 총 숫자를 대비, 확인하고, 다시 이를 중간 지점에 있는 집계소로 가져 간다는 점을 볼 때, 한국의 투-개표 시스템은 충분히 부정선거가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서, 집계기기를 들고 가서 2차 반복 확인을 하지 않고, 투표소에서 기표할 경우 그것이 곧바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 집계소 라인을 통해 입력이 된다면, 그 입력 과정에서 해킹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2002년 12월 노 무현의 전자개표기를 이용한 개표조작 부정은, 이 같은 전산 라인을 통한 일률적인 전달방식과, 집계 프로그램에서 충분히 사전 조작이 가능했다는 사실이 오늘 미국 중간 선거 투표 현장에서 확인했다는 것이다.
LA 코리아타운 J 투표 현장에서 취재한 미주통일신문 기자는, 투표 종사 책임자 한국인 0 00 씨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선거 자원봉사를 수 년간 하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부정을 할 수 있다.... 한국의 전자개표 시스템이 그렇다면, 얼마든지 부정이 가능하다. 전산 라인을 타고 입력된 후, 검증이 안된다면 해킹을 통해 부정이 가능하다...}고 말했고, 한국인 30대 여성 자원 봉사자로 {한국 식 전자개표기 사용이 '그러하다면' 문제가 있다... 미국의 전자개표기 투표 개표는 아주 정확하다....}고 코멘트.
다음 아래 사진 자료는, 조금 전 투표 현장에서 촬영한 것. 입구에서 유권자등록 확인 - 기표 - 기표하면 오른 쪽에 있는 기기에 입력 - 다시 흑인 여자가 앉아 있는 곳에 설치된 것이 집계표로 전송, 투표 마감 후 집계표를 들고(전송 하지 않고) 타 지역에 있는 중간 집계소로 집결, 검포 등을 한 후 중앙 집계소로 이동, 최종 검표.
미주통일신문 뉴스토크쇼 케이블TV CH24, CH27, CH673
(참 고 : 독자들에게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전자-전산개표기 사용은 시간단축 등 잇점이 있다. 개표조작 부정선거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집계기기가 다시 메인 기계로 이동, 입력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다는 것. 전산 라인을 통해 전달된다는 자체가 해킹을 할 경우, 개표조작이 가능하다는 것. 컴퓨터 전문가 초등학생에게 물어봐도 그 답을 알 수 있다. 어떠한 전자개표기 투-개표 작업도, 전산 라인을 통한 일률적인 집계 시스템은 부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참고해야 한다.
설령, 기기(집계기)가 접수, 입력을 하더라도, 일단은 초기 투표소에서 입력된 기표자 수를 확인하고, 다시 집계 기기를 들고(전선, 라인을 통해 전달하면 안된다) 중간- 최정 집계소로 직접 전달, 현장확인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 배 부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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